아.....
첨으로 젊다는게 싫다고 느껴진 하루였다......
ㅅㅂ 이타치횽아는 동력이라도 있지........
난 시박.... 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인해두었던 백안을 오늘 다시 얻어버렀뎌... 고 확인사살 받고왔다. ㅇㅇㅇㅇ
어쩐지 며칠전부터 인터넷 글씨 안보이더라.. 상태도 안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근데 예전에도 들은 이야기인데 아니 왜 그 망할 옘병할 시박같은 주위캡슐이
혼탁해지는거냐고... 대체 왜!!!!!!!
거기다 젊은사람들이 더 빨리 온다며...!!!!!!!!!!!!!!!!!!!!!!!!!!!!!!!!!!!!!!!! 시박!!!!!!!!!!!!!!!!!!!!!!
근데 이유는 그저 "원래 그래요" 라는 답변뿐..............................
..... 이라는게 가장 열받아서 돌아버리겠다.... 시박.....
그거땜에 하루죙일 짜증....
친구놈 동방가서 선후배 들이랑 같이 피자시켜 먹었는데 이미지 아주 안좋아졌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원래 그딴거 신경끄고 산지 좀 됐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꿀꿀하다.
교정시력 받은거에서 한두도수 올려봤자 크게 의미없다고 하고....
줄기세포는 갑자기 예정미뤄져서 재수없음 1월달까지 일본왔다갔다 하게 생겼고.....
더열받은건 알앤엘에서 등기로 피검사 결과 보내준거 봤더니 알부민 수치, A/B/C형 간염/에이즈
및 기타 모든 수치 정ㅋ상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근데 몸뚱아린 왜이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예전부터 "니 몸은 진짜 연구대상이야.." 라는 소리 많이들었지만.... 나도 궁금하다. 시박...
디지고 시신기부해볼까... 그닥 의미없을꺼 같은데 디진후에 검사하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베리하고 당근 존내 처묵해서 어느날부터 느끼기에 확연히 깨끗해진거 같아서 기분 좋았엇는데
시발 누가 2달동안 잠못자면서 개고생할줄 알았나.......
그것 때문에 입원크리에 스테로이드 안쓴다해도 썼고 그외 약들도 며칠간은 들이부었으니....
당연 몸이 축났던거 같다.
안그래도 한쪽으로만 평생 살아야되는데...... 아 진짜................................
다시 이러는것도 짜증나지만 그 원인이 "원래 그래요 그게..." 라는게 가장 열받는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디비져 자야것다. 낼 드럼이나 실컷 두들기고 플삼 사온다.. 시박...
덧- 그래 뭐.. 엄마 말대로 사지육신 붙어있고 정신질환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암암...
근데............. 나보다 더 잘나고 잘생기고 몸 건강한 색히들도 수두룩 하단말야.....!!!!!!!!!!!!
시박................... 세상 공평하다고 하는 색휘들은 그냥 아가리 닥쳐버려...
찢어서 불태우버리고 싶으니까....
Posted by gaopa